저승사자의 황당한 실수로 인한 죽음.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속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세자.
무신 관유학과 와룡 제갈량의 진전을 이은 조선국 세자의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파란만장 판타지 제국 건설기를 그린 『더 프린스』
제55장 강림(2)
제56장 퓨리쳐 친위대
제57장 카알을 찾는 이들
제58장 준비하는 이들
제59장 대혼란
제60장 마신의 탄생
제61장 각성
제62장 무신의 길… 황제의 길…
에필로그 카알 레이첼 폰 브라이트 로얄 1세 전기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