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가 풀렸다. 이것도 결국 운명인가. 아니면 세상은 그들과 나의 싸움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인가. 카이젠의 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이 땅에 다시 부활한 피의 황제를 칭송하는 불꽃놀이처럼 보였다. 이 땅에 피의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레드 카이젠이란 이름으로.
Chapter 1 기펠트 하우제
Chapter 2 거인 병기-자이언트 기간틱
Chapter 3 반역
Chapter 4 복귀
Chapter 5 하늘의 문이 열리다
Chapter 6 즉위식
Chapter 7 3년 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