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에 꼬붕… 지긋지긋한 지난 날들은 이제 안녕∼
이제부터 황금빛 학교생활을 시작할 거야…!」 …라는
다짐은 무용지물…!
사나이 「한빈」의 인생은 어찌 이리도 후즐근하단 말이냐?!!
난 참을수가 없었다. 매일 매일 당하고 사는 생활….
이런 나지만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제발….
"내일 전학수속을 밟아라.
아∼ 아∼ 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지만, 무조건 최고!
이렇게 똘마니 탈출 성공! 지겨웠던 녀석들은 기억의 저편으로
룰룰루∼ 나는 이제 더 이상 똘마니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