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무인은 아니었지만 호쾌함이 무엇인지 아는 사내였고, 모든 이들이 그를 떠올릴 때면 미소를 머금었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29장 - 녹림성회는 마무리로 치닫고
제30장 - 녹림대제는 죽고, 설무위는 사형과 재회하다
제31장 - 북풍혈로
제32장 - 그것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사였다
제33장 - 질풍가, 바람의 노래가 울려 퍼지다
제34장 - 광풍은 풍운마저 덮어버리고…
제35장 -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제36장 - 강호에 부는 모든 바람은 호북으로 향하다
제37장 - 한줄기 바람은 전설이 되다(1)
제38장 - 한줄기 바람은 전설이 되다(2)
제39장 - 한줄기 바람은 전설이 되다(3)
종장 - 그리고 사 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