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인생, 허무하게 막을 내리나 싶었다.
마흔다섯의 삶, 죽음 앞에 더 이상 미련은 남기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 앞에서 신은 나의 편을 들어주었다.
낯선 몸에 익숙한 영혼, 그리고 ‘천마신공’이 있었다.
원하는 것은 뭐든 얻게 될 것이고,
세상은 이제 그를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다.
네르가시아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회장님 회춘하다』.
Chapter 01 성동격서
Chapter 02 기가 막힌 일
Chapter 03 초신성
Chapter 04 비극적인 일요일
Chapter 05 끈질긴 악연의 고리
Chapter 06 먹구름이 드리우다
Chapter 07 뜻밖의 적
Chapter 08 새로운 세력의 개입
Chapter 09 개방의 위력
Chapter 10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
에필로그
외전 또 하나의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