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마저 되살릴 수 있다는 사자환선. 장사대전은 물론이고 황실에조차 그 이름이 알려진 기인. 하지만 어느 시점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 개방조차 그 종적을 알아낼 수 없을 정도로 묘연해져 사실상 실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잠정적 결론을 무림인들은 내리고 있었다. 그 사자환선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남자는 당도한 것이다. 광주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 신주에.
네모의 퓨전 판타지 소설 『신주화타』.
39장. 암명(暗)
40장. 조우(遇)
41장. 천운(運)
42장. 투전(投)
43장. 진의(意)
44장. 명암(明)
45장. 평화(和)
46장. 성희(熙)
47장. 과거(過)
48장.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외전. 단 하나의 바람
외전. 그 소년 그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