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정의를 찾아볼 수 없는 상실의 시대.
도시의 어둠 속, 처형자의 눈빛이 붉게 빛난다.
불사가 과연 신의 축복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사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저주, 신이 내린 형벌이다.
불사의 굴려 속에서 자신만의 정의를 좇는 월.
썩어버린 현실에 정화의 사신이 되어 돌아왔다.
한단비의 현대 판타지 소설 『다크 라이징 폭렬마도』.
Chapter 1 월드 오브 더 워
Chapter 2 시작되는 최후의 전쟁
Chapter 3 브로셀의 음모
Chapter 4 최후를 맞이하는 자세
Chapter 5 연합군의 반격
Chapter 6 차원의 여왕 고르고나
Chapter 7 최강의 무인
Chapter 8 멸망의 찬가
Chapter 9 혼돈의 히말라야
Chapter 10 폭주하는 세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