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퓨전 무협소설>
내 삶은 시작부터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나는 그저 욕심 부리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게 됐다!역사? 인류의 안녕? 개나 줘라!
나는 그런 것 모른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안다.
나! 현진의 눈물이 마르는 날!
그날이 네놈들이 밥숟갈 놓는 날일 것이다!
1.짧은 반격, 긴 투쟁
2.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기
3.반전, 그리고 반전
4.반격, 그리고 반격
5.재회
6.그래도 지구는 돈다
7.불길, 하늘에 이르다
8.대미(大尾), 그리고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