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절대로 죽지 않는 플레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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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게 아니고 목숨이 무한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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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생긴 거대한 돔.
돔 안의 세계는 100층짜리 던전, ‘게임’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 ‘정석’.
‘게임’의 ‘플레이어’ 정석이 가진 능력은 ‘자동저장’이었다!
‘게임’이라고 불리지만 실제상황!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정석’은 죽기 전의 시간으로 무한히 회귀하며
밑바닥 플레이어 취급에서
최정상 플레이어로 발돋움한다.
지금, 절대로 죽일 수 없는 놈이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