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의 주인공이 되었다>가 오는 7월 8일 177화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늘 <영웅전의 주인공이 되었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이야기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편의점 알바생,
쇠수저도 못 물고 태어난 흙수저 신세.
그런 내가 무협드라마 <영웅전>의 인물이 되었다. 단, 쩌리 조연이라는 게 문제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죽는 장면으로 들어왔다는 것!
"젠장, 왜 하필 여기야?!"
새로운 인생의 1막.
주인공으로의 도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