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해당 작품은 구매 전용 작품입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만 한시적으로
대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용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25-03-12 ~ 2025-03-26]
천재라 불리던 셰프 지망생 진영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바당 횟집’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온다.
10년의 긴 슬럼프.
칼조차 제대로 쥐지 못하던 그에게,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뭔가 이상한 게 느껴지면 그게 나인 줄 알고 받아들이거라.”
“교수님!”
그때부터였다, 다시 칼을 쥘 수 있게 된 것은.
또한 그때부터였다.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횟집을 꿈꾸게 된 것은 말이다.
그 꿈을 위해, 영기는 다시 칼을 잡고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