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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kws****|500P획득!|#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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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가 있으면 반드시 음지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양지만을 알고 양지 곁에 있는 음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거나 외면하기 일 수 이다. 권력의 세게에서도 하나의 태양을 유지하고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음지에서의 많은 희생과 헌신이 요구된다. 추공과 태사자의 역할이 바로 음지이다. 권력을 접해서 산다는 것은 한 발 삐끗하면 추락하는 살벌한 천길 낭떠러지를 기우뚱거리면 걷는 것이라는 본문의 글이 명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