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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kws****|500P획득!|#마륵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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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예언은 희망과 저주 모두에게 적용된다. 신화는 신의 신탁을 말하는 신녀가 등장한다. 영웅 헤라클레스와 오디세우스 그리고 페르세우스도 예언에 따라 움직인다. 예수 또한 예언자로서 천국이라는 희망을 말한다. 그리고 현세든 고대든 노예계급은 언제나 노예이며 신분 상승이 어렵다. 특히 인도의 카스트의 노예계급인 수드라는 언제나 수드라일 뿐이다. 수드라였던 마륵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되어 합밀사의 중흥과 시바의 파괴를 막고 평화를 이룬다.
정파와 사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적엽도장,
서문백, 양산위, 황가정, 사백성, 혜공선사 등 6인의
고수들은 어느 날 황산에서 모종의 합의를 갖고,
당일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그로 인해 무림 각계에선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그들의 행방은 묘연한 채 20년의 세월이 흐른다.
외부에 나갔다 돌아오던 무산 조양각의 제자 추공은
서릉협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시신들을 보고 상류로 올라왔다가
사라진 6인방 중 한 명인 적엽도장과 맞닥뜨리게 되고 나머지
5인 역시도 어떤 이유에선가 몸을 숨겼다 다시 무림에 나타난 것이라
추리하지만, 그의 조부는 추공의 수련을 이유로 추적을 만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