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러 미국에 온 최대치는 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가다가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운전 미숙으로 처리된 사고였지만 그 뒤에는
친구의 계획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20년 후.
교통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최강타가 한 끼 식사값이
수백달러가 넘는 로얄클럽 하우스에 모습을 나타낸다.
명분은 최후의 만찬.
그러나 때마침 무장 강도가 들어오고 강타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사태가 평정된다.
경찰이 나타났을 때 주인공은 사라지고 클럽의 주인인 동호가
졸지에 영웅으로 부각된다.
강타와 동호의 악연은 그렇게 시작된다.
칠 후 강타가 다시 나타나자 동호는 그를 알아보고 다가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