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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lee****|500P획득!|#궁궐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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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인에 구출된 어린아이가 절대고수가 되어 무림을 종횡하는 이야기인데 황제의 누이에게 구출되는 부분부터 몰입감이 너무 방해되어 2권에서 중단 나름 예의를 배운 아이가 자신을 구출해준 공주와 황제에게 반말과 예의가 없어진 것도 그렇고 무협소설을 읽다가 금의회 총관,백인대장도 생소하다 보통 백호,부백호,천호,부천호 북진무사 남진무사 이렇게 부르지 않나? 황제의 조카로 가장을 했으면서 금의위 부하들 앞에서 황제를 이녀석 그 녀석으로 부른다?
이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정의(正義)이고, 협(俠)이냐!
이런 것이 정의이고, 협이라면
난 망설이지 않고 악(惡)을 선택하겠다!
무림제일인 천검제의 제자.
그 어떤 무공도 꿰뚫어보는 눈!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죄인가.
초야에 묻히길 바란 남자, 선우하현.
이제 그가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강호를 향해 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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