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각인된 고귀함이란 곧 영혼의 잣대. 한 번 진마는 영원한 진마일 뿐. 마법 연구 도중 영혼이 분리되는 사고 후 새롭게 눈을 뜨며 얻게 된 신분 루스펠트 후작가 후계자 레이얀. 그러나 진마의 숙명은 지워지지 않았다! 감히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지 마라! 초월적인 강함에 전율하라! 레이얀, 그가 펼치는 핏빛 대륙정벌기!
Chapter 1 흑기사
Chapter 2 파멸된 영혼
Chapter 3 피로 물든 황혼
Chapter 4 드러나지 않은 암수
Chapter 5 진마를 사랑한다는 것
Chapter 6 몰락한 황가의 뱀파이어
Chapter 7 파멸을 향해 걷는 자들
Chapter 8 드래곤이 발견한 진실
Chapter 9 테르미안의 황당무계한 계획
Chapter 10 파멸의 도래
Epo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