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조폭두목 '타락천사' 세진. 그에게 찾아온 자업자득의 죽음.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세계 트란시아에서 두 자루의 마탄발사기를 든 마탄의 사수 세진의 피와 어둠으로 얼룩진 경쾌한 모험이 시작된다.
프롤로그
1. 타락천사의 죽음
2. 마탄의 사수가 되다.
3. 첫 번째 혼돈의 조각
4. 베르센에서 생긴 일
5. 두 번째 혼돈의 조각
6. 팔자에도 없는 학생 노릇을 시작하다
7. 릴랑겐의 참극
8. 세르비안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