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지존이라 불린 한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는 스스로 지존이 되고자 한 바가 없었다. 오히려 그는 불완전한 인간이었고, 보통 사람보다 더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갔고, 어느 순간에도 늘 조금씩의 진전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에 관한 이 이야기는 전기라기보다는 평전일 수밖에 없다.
第一章 새로운 시작
第二章 중독(中毒)
第三章 암왕조우(暗王遭遇)
第四章 집착의 질긴 굴레
第五章 대기연(大奇緣)
第六章 심약(心藥)그리고 독성(毒聖)
第七章 파천지로(破天之路)
第八章 집착의 바닥
第九章 마지막 대결
第十章 고마워, 석산!
第十一章 지존 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