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 전역을 했었다. 그리고 진탕 술을 마셨는데 눈을 떠보니 김철영이 아닌 휘안이다. 살아남기 위해 미친개가 되었고, 돌아가기 위해 수문장이 되었다. 징집병으로 시작해, 군인으로 정점을 찍은 한 사나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chapter38 슬리핑 포레스트(Sleeping Forest)
chapter39:수도 탈출(1)
chapter40:메리힘 황녀 구출
chapter41:수도 탈출(2)
chapter42:도주(1)
chapter43:수도 탈출(3)
chapter44:메리힘 황녀
chapter45:숨 막히는 추격전(1)
chapter46:휘안의 선택
chapter47:광기(狂氣)의 부상(浮上)
chapter48:작전의 마지막(북쪽)
chapter49:작전의 마지막(남쪽)
chapter50:작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