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가의 후예였으나 감옥에서 태어나 살아야만 했던 묵야월. 자신의 운명에 맞서기 위해, 복수를 위해, 구파일방을 상대로 한 판 도박을 건다. 그리고 구파일방의 장문영부를 가지고 색목국으로 도망을 치는데, 그러나 그곳은 색목국이 아닌 아스가르드 대륙인데….
Chapter 1 그렇게
Chapter 2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소
Chapter 3 죽음보다 더한 고통은?
Chapter 4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더는……
Chapter 5 세 번째 배신. 그 결과는?
Chapter 6 승자는 드래곤이었다
Chapter 7 오월동주(吳越同舟)
Chapter 8 기껏 12마리(?)
Chapter 9 놈의 목을 잘라오겠습니다
Chapter 10 이제 둘 남았다
Chapter 11 사파이어 머리핀
Chapter 12 4천5백 살도 괜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