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正)의 탈을 쓴 마(魔)수라마교의 소교주 제무린, 그는 천하를 집어삼킬 야망을 품고 소림의 전전대 장문인인 영공선사의 제자가 되어 강호 정파를 음모에 밀어넣고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라는 전설을 지닌 악혈만호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아수라의 후예들인 그들에 의하여 탁정은 중첩되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아름다운 무림의 여인들과 가연을 맺고 혈겁의 한가운데 선 그는 드디어 무공을 익힌다. 과연 그는 바라던대로 심의(心醫)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서장
제1장 천붕(天崩)
제2장 삼안독각괴망
제3장 자하약부(紫霞藥府)의 기연
제4장 칠세득음 제갈약란
제5장 옥서시 이지련
제6장 철사자보의 변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