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눈동자로 연주하는 공포의 선율, 죽음의 송가!
뱀파이어로서 다시 무림에 발을 들인 그날에도
다만 운명은, 찬연히 빛날 따름이었다.
제1장. 그대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제2장. 우리가 새로운 하늘을 열 것입니다
제3장. 그대에게 황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4장. 전고를 울리겠습니다
제5장. 압도적인 힘으로 이길 겁니다
제6장. 이제 남은 것은 천마인가요?
제7장. 기다리세요, 천마. 이제 본인이 갑니다
제8장, 선택하세요. 공훈인가요? 아니면 노예인가요?
제9장. 본인은 그대들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제10장. 불타는 왕궁, 왕의 머리. 본인이 선물이 마음에 들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