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아들로 태어나 반역자로 화형당한 사내, 이젤 발렌타인.
죽음의 순간, 찰나 속에 누군가가 속삭였다.
‘네게 새로운 생명을 주겠다. 나와 거래하겠나?’
그리고 눈을 뜬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열다섯 살의 자신.
새로운 운명에서 그는 영웅이 될 것인가.
<6권>
제46장 - 파괴의 천사
제47장 - 장난감에서 튀어나온 작은 부속품
제48장 - 투항하겠다
제49장 - 전 귀가 뾰족한걸요?
제50장 - 치료의 손
제51장 - 전쟁의 승리
제52장 - 인간이란 어려워요
제53장 - 희미한 미소
제54장 - 이 전쟁이 끝나면
제55장 - 마지막 저녁 식사
제56장 -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57장 - 돌아왔단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