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배하는 세상!
돈이라면 눈이 뒤집혀지고 돈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모두 돈에 돌아버렸다.
말 그대로 돈에 살고 돈에 죽는다.
돈이 생기는 일이라면 난 무슨 짓이든 해!
배때기에 식칼을 쑤셔 박는 일은 물론이고
애인도 팔아먹을 수 있어!
경매꾼의 절대법칙 한 가지…
아무도 믿지 마라, 그걸 어기면 네놈은 죽는다!
정확히 아는 것과 대충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정확하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에 망설이게 되고
망설임은 경매꾼에게 치명적 실수가 된다.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작품에 그 해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