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해후!
미녀 수집이 취미인 플레이보이 형과 거대 폭력조직
일심회의 2인자인 동생이 재회했다.
허나 운명은 그들 쌍둥이 형제에게 찰나의 시간만을 허락한 채 비극적인
이별을 요구하였으니..
동생이 죽었다!
세상에 단 하나 남은 혈육, 내 생명만큼이나 소중했던 그 아이가...
카멜레온처럼 완벽하게 변신한다
일심회의 넘버2였던 내 아우의 신분으로!
젊디젊은 그 아이들 비명에 떠나게 만든 놈들에게 선전포고와 함께!
미녀들이여! 이 복수극이 종료될 때까지 날 유혹하지마라.
내 어깨는 짓누르는 고뇌와 분노의 무게로 인해
그대들을 안아줄 여력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