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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kmd***|200P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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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황당한 졸작들만 만들어내던 사마달의 작품 치고는 우수한 편이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그냥 낙제점 면한 정도이다. 스토리도 비교적 짜임새가 있고 전개과정도 무난하지만 딱 거기까지일 뿐이다. 좀 더 치밀하고, 좀 더 스케일 크고, 좀 더 박진감 있고, 군더더기는 좀 더 빼 버리지 못하고 곁가지만 잔뜩 늘어놓다 보니 정작 큰 몸통 줄거리가 빈약한 것은 역시 사마달 만화의 태생적 한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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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syk**|500P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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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근래에 사마달 작품이 없고 내용도 빈약한 면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내용도 좋고 2전개도 좋았습니다. 다만, 화룡촌 마을에 대한 후속 이야기가 약간 더 있었으면 하는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낙원 속에 갇혀 사느니, 진흙탕일지라도 드넓은 세상을 뒹굴며 살겠다!”
하며 호언장담하고 나왔는데… 웬걸?
나와서 직접 보고 나니 어느새 낙원이 그립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나에겐 오래전 어긋난 사랑과 우정이라는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야 할,
끝맺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세상이 나를 속인다면 쫓아가서 쥐어패 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