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잘나가는 변호사인 봉천두는 폐인이 되어 흰벽돌집에 살게 된다. 그런 그에게 그만에 비밀이 있는 데, 말그대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것이었다. 병원에서 도망나와 겨우 집에 들어온 그는 주부생활을 하고 단한발짝도 집밖에 안나가는 자폐증과 같은 생활을 하는데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그가 나가기만 하면 주위에 귀신들이 달려들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상황을 타계하고자 귀신상담 전문 사무소를 열게되는데..
주요 등장인물
지난 줄거리
제5화 선녀의 날개옷을 찾아
6장 고양이는 본다
7장 내게 있어 가족이란
8장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9장 선녀, 하늘로 가다
에필로그
가족이란
외전 3 원의 밖에서…
1. 어느 괴짜 형사의 이야기
2. 선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