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 서(序) 1 중원십오의(中原十五義)!
신비대형(神秘大兄)!
일제(一弟) 벽력흑금강(霹靂黑金剛)!
이제(二弟) 마검(魔劍)!
삼제(三弟) 사도(邪刀)!
사제(四弟) 마령(魔靈)!
오제(五弟) 환객(幻客)!
육제(六弟) 혈소야(血小爺)!
칠제(七弟) 은삭(銀 )!
팔제(八弟) 혈염(血艶)!
구제(九弟) 냉미(冷美)!
십제(十弟) 구환룡(九環龍)!
십일제(十一弟) 뇌궁(雷弓)!
십이제(十二弟) 탈명비(奪命飛)!
십삼제(十三弟) 대력부(大力斧)!
그리고, 태상노야(太上老爺)!
이들 십오 명(十五名)은 누구인가?
신비대형과 십삼 명의 형제, 그리고 태상노야. 이들은 총칭 중원십오의(中原十五義)로 불리운다. 이들의 출현은 불과 이 년 전이었다. 신비한 출현이었으며, 불과 이 년 동안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불과 이 년 전(二年前)만 해도 중원무림은 한 문파(門派)의 것이었다.
수라교(修羅敎)!
수라교라 명명된 마(魔)의 집단에 의해 중원무림은 지배되고 있었다.
패천수라존(覇天修羅尊) 기무위(奇武偉)라 불리우는 수라교주(修羅敎主)를 정점으로 한 지배하의 중원은 마(魔)의 중원이었다. 전율과 공포의 중원이었으며 죽음(死)의 혈륜(血輪)이 그치지를 않았다.
패천수라존 기무위는 강(强)했으며 악랄했다.
수라교에 거부하는 것은 무엇 하나 가만두지 않았다.
중원대문파들인 구파일방(九派一幇)은 그 힘이 약했기에 침묵했다. 그들의 일파의 힘은 수라교의 일당(一堂)의 힘도 감당해 내지 못할 만큼 나약했다.
중원육대세가(中原六大世家) 중 사대세가가 수라교에 충성을 맹세했고 중원십팔만리(中原十八萬里)에 산재한 장(莊), 보(堡), 곡(谷), 궁(宮) 등 모든 대소문파(大小門派)가 조공을 바치고 충성을 맹세했다.
동정호 군산(君山)에 총단이 있는 수라교의 조직은 실로 방대했다.
중원십tka개 성(省)에 당(堂)이 있었으며 그 휘하에 삼십 개의 분단(分團)이 있고 각 분단은 각기 열두 개의 분타(分舵)를 거느렸다. 물샐 틈 없는 정보망과 무서운 힘으로 전 중원을 통치한 것이었다.
난세(亂世)가 그렇듯이, 압박과 설움의 수라교 통치하에 중원무림은 자연히 평화를 되찾아 줄 영웅(英雄)을 기다리게 되었다.
어느 날, 진정 어느 날 갑자기였다.
황산(黃山) 천도봉(天桃峯)에 하나의 거대한 석탑(石塔)이 세워졌다.
중원의탑(中原義塔)이 세워졌다. 탑에는 십 오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십오인(十五人)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