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한낱 플랑크톤에서 위대한 대해의 지배자가 될 때까지
오직 파괴와 살육, 피의 노래를 불렀던 포세이돈,
그가 최후의 순간 선택한 진화는!
모든 것을 잃었어도 불굴의 의지는 변하지 않는다!
바다의 마나를 가슴에 품고
새로 쓰기 시작한 처절한 도전의 역사!
바로 그것이 거친 바다를 지배했던
위대한 해신 포세이돈 그 전설의 시작이었다!
1. 서막
2. 격동
3. 유일한 방법
4. 대륙의 주인, 베헤모스
5. 전쟁
6. 격변
7. 결전
8. 최후
9. 마지막 적
10. 드러나는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