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버림받은 자의 복수.
화산검룡 독고운은 오직 복수만을 원한다.인의와 현 따윈 중요치 않다.
복수가 끝날 때까지 그의 길에 남아 있는 것은 피의 향연뿐.
이제 그 피가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튀기 시작한다.
제1장 돌아오다
제2장 서서히 진행되는 낭중지추
제3장 새로운 물을 얻으려면 고인 물을 버려야 한다
제4장 삶과 죽음
제5장 억지 음모
제6장 매화만개
제7장 마교주 등장
제8장 대결
제9장 재회
제10장 최종전쟁의 서막
제11장 패주를 향해
제12장 초월의 멸
제13장 마지막 대결. 그리고…
신매화향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