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피로 물들인 신화적 인물. 교황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천 년의 로마를 무너뜨렸던 한 사내. 간교한 음모와 배신에도 제왕은 죽지 않는다!
“제왕이 강림했도다!”
제왕의 뜨거운 분노는 끝이 없으니, 간절히 복수를 원하는 새로운 육신과 마주친다. 하늘에 울려 퍼지는 분노의 함성. 복수의 화신이 되어 대륙을 강타하는 제왕의 행보. 지금부터 아틸라의 신화가 시작된다!
이충민의 퓨전 판타지 소설 『제왕 아틸라』.
1. 전장
2. 한 방 먹은 아틸라
3. 주술사를 제거하라!
4. 아틸라의 게릴라전
5. 철혈의 수문장 바스티안
6. 모든 것이 계획대로
7. 남부전쟁
8. 마지막으로 치닫는 순간
9. 써클의 성
10. 제왕
<제왕 아틸라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