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문’을 열 수 있는 귀서.
구천비록(九天秘錄).
부하 1,500명을 도살하고 자살을 했던 암림의 림주
파천신마(破天神魔) 우학.
단명의 숙명을 극복하기 위해, ‘전생의 문’을 열어야 했던 명왕신도가의 가주.
신도율강.
마림(魔臨), 귀해(鬼海), 천림(天林), 암림(暗臨),
강호무림.
그리고 구천비록을 통해 강림한 과거 절대자들.
영혼 속에 묻혀 있던 비밀이 깨어나고.
1,500년전부터 구르기 시작했던 혈륜(血輪)은, 다시 강호를 향해 나아갔다.
第一章 오흉
第二章 무극도(無極刀)
第三章 천년지애(千年之愛)
第四章 호조곡
第五章 미안하다는 말은…
第六章 객(客)의 의미
第七章 숭산혈사(嵩山血史)
第八章 아미타불
第九章 말뚝이다
第十章 루… 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