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에게 기업을 빼았겼다
『재벌가 첫째아들』
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가족과 가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희생했다
가족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형제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희생했다
그런데, 동생이 날 배신했다
“이제 와서 아무런 의미도 없지, 없어. 다 끝난 일이거늘……”
그렇게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택한 그 순간,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했던 ‘그날’로 돌아왔다
‘이번 생엔 반드시……!’
재벌가 첫째 아들, 김주원
막내의 반란을 막아 내고
그 누구보다도 높이 올라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