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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nsm****|500P획득!|#어려운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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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때 가장친한 친구들6명에게 칼로 난도질당하고 산끝트머리에 생매장당한 주인공 백선우 이게다 어느노인이 놓고간 물건들때문에 버러진일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않고 몸도못움직이는관짝에서 서서히 무공을익혀 몸을회복하여 강해져서 나온다 그런데 15년이란시간이걸렸다 나와보니 자신의 가문은 몰락하고 부모들도 강도들의 의해죽임을당하였다 6명의 친우들의 태한 복수물 또한 괴물같은 성장물 아마 노인이놓고간 불상에서 마귀가 스며든거같은 생각이든다 빠져드는무협물
열여섯. 생일 날, 가장 믿고 아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했다.
가진 모든 기억을 동원해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저 건강을 위해 배워 두었던 무공을 붙들고 기억나는 내공심법을 외고 또 외웠다.
어려서 먹은 영약이 도움이 된 것인지, 내공심법이 기이한 힘을 발휘한 것인지 어쨌거나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 사이 집은 몰락했고, 배신한 친구들은 그에게 훔쳐 낸 보물로 자리를 잡은 상태.
“기다려라. 곧 가마.”
잃을 게 없는 백선우의 복수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