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크게 한 탕 하는 거야!'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되는데......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사여래불' 사칭해서 제대로 공갈 친다.
마법사 틸러, 전무림을 상대로 한 그의 사기는 먹힐 것인가.
제28장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
제29장 궁지에 몰린 쥐는 결국 먹힌다
제30장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제31장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종장 끝이 끝이 아님을 알다
외전 용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