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서 서술하는 이야기는 대장부의 호쾌한 기상과 해와 달이 놀랄 협객들의 의로운 업적과 남녀간의 너무나 진실한 단장(斷腸)의 슬픔이 깃들어 있으며, 아주 많은 피와 눈물이 서려 있다.
이것은 청(淸)나라 옹정제(雍正帝) 때의 이야기이다.
83. 곽박의 사부 관산월의 출현
84. 범인을 형부에 인계하다
85. 해패륵의 도움
86. 무적의 고수 관산월
87. 매심과의 결별
88. 교환 조건
89. 금옥루의 분노
90. 장자익의 죽음
91. 여사낭에게 무술을 가르쳐 옹정 황제를 죽이게 하다
92. 보친왕의 야망
93. 미녀의 눈물
94. 운주와 매심을 아내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