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내 가문을 붕괴시킨 자가?" 사내는 노을이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사대(四代)를 이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가업이었다. 이제는 사라진 나의 가업, 나를 살리고 모두 죽었다. 이제는 장강이다. 지금은 머리를 숙이고 살지만 삼십 년 후에는 장강이 나의 손에 쥐어질 것이다. 모두 죽일 것이다. 모두 죽인다. 내 가문을 붕괴시킨 자들!"
第二十一章 야등혈래(夜燈血來)
第二十二章 팔색무조(八色武祖)
第二十三章 부자상봉(父子相逢)
第二十四章 남녀재회(男女再會)
第二十五章 여인단장(女人丹粧)
第二十六章 월광유정(月光有情)
第二十七章 고육지계(苦肉之計)
第二十八章 강상난전(江上亂戰)
第二十九章 풍운변색(風雲變色)
第三十章 성사재천(成事在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