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릉, 옥방의 문은 닫히고, 그는 꿈속에서 생명을 건 싸움을 계속한다. 끝나지 않는 꿈속의 투쟁. 꿈에서 깨면 언제나처럼 이어지는 현실. 꿈속의 내가 나인가, 현실의 내가 나인가. 두 개의 삶이 점차 하나가 되고 그 끝에 기다리는 운명은…….
제 70장. 기적
제 71장. 산화
제 72장. 몽중몽
제 73장. 난마
제 74장. 경계
제 75장. 시세
제 76장. 거절
제 77장. 부탁
제 78장. 단장
제 79장. 발발
제 80장. 함몰
제 81장. 바다를 향하여
제 82장. 유예
제 83장. 혈신
제 84장. 광포
제 85장. 괴물
제 86장. 깨어서 꾸는 악몽
제 87장. 급전
제 88장. 탁류
제 89장. 지기
제 90장. 붕괴
제 91장. 막장
제 92장. 부활
제 93장. 본연
제 94장. 무위
제 95장. 회귀
제 96장. 포옹
제 97장. 신들의 장
제 98장. 우리는 마침내 바다에 이르렀다!
제 99장. 몽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