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다리를 잃고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코리 플레밍. 천재적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NSA 소속으로 활동하던 중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지만 돌아온 것은 차디찬 배신. 죽으리라 생각했고 실제로 죽었었다. 하나 눈을 뜬 순간 덤으로 하나의 인생을 얻었다. 최악의 개망나니이자 마약 중독자였던 이진하. 자신이 만들어 낸 인공지능 아라와 함께 다시 못다한 꿈을 위해 준비하는데…
59. 호갱님
60. 엄마는 최면술사
61. 관대함에 치를 떨어라
62. 다른 사람이 갈 길도 남겨 둬라
63. 길을 찾다
64.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65. 두루마리 화장지
66. 첨단기술의 그것
67. 부실고사
68. 흐르는 시간
69. 인연의 실타래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에필로그 3
에필로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