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능력으로 변환하는 자, 드레인 마스터. 히든 클래스라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어딜 가든 고생이다. 게다가 상대를 먹어서 능력을 빼앗는다고? 슬라임에 마검까지 먹어?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는 베레스. 이 괴상한 직업 때문에 고생한 게 대체 얼마인가. 생각하면 그저 나오는 건 한숨뿐.
천무 게임판타지 장편소설『드레인 마스터』제1권 "시작" 편.
준비
인적 없는 마을
대규모 이벤트
어둠의 세력
드레인 마스터
빛의 세력 VS 어둠의 세력
에필로그
외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