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90년이 흘렀다.
위지불급(尉遲不及).
세가(世家)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10세에 겨우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으니,
위지가문에 그런 둔재(鈍才)가 없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째 천재로만 보이니…
사천성 대나무 숲의 한 가문 위지세가(尉遲世家).
천하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
그러나 가문의 업보로 현판도 내걸지 못한 채 백 년을 살아야 했다.
과연 무엇이 그들 가문에 족쇄를 채운 것인가.
제61장 하늘이 뒤집힐 충격
제62장 최강의 적
제63장 아미산의 대격돌
제64장 과연 표적이 어디인가
제65장 천붕의 비상
제66장 악의 가문
제67장 처절한 대결
제68장 무림공적이 된 위지세가
제69장 난 자유롭고 싶었다!
제70장 밝혀진 진실
종결의 장 - 백 년 만에 걸린 현판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