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제1권. 기나긴 20년 전쟁의 끝, 그 처절했던 마지막 순간에 내렸던 선택이 내 모든 것을 엉클어뜨렸다. 후회스러운 과거,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다시 쓰는 아르미온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제1장 아메바 후작의 고민 제2장 쿠렌 성에서의 사투 제3장 달갑지 않은 소식 제4장 승리하기 위한 변수 제5장 신성한 의무 제6장 아메바 일파의 작당 모의 제7장 운명인가 장난인가 제8장 깨달음, 그것은 승리다 제9장 처절함의 현장 제10장 새로운 시작 제11장 양립할 수 없는 운명 제12장 발상의 전환, 끝나지 않았다 제13장 선택과 후회, 증오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