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魔)와 정(正)의 정기를 한 몸에 담고 태어난 기구한 운명.
소림사의 행자 용군휘는 오로지 강자만이 생존할 수 있는 죽음의 땅 한해에서 패도의 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무림 사상 가장 강력한 마도집단 마중천!
마도의 하늘아래 신음하는 중원 무림을 향해 한해의 패왕 용군휘가 단신으로 도전한다.
명나라 건국 초기, 그 격동의 시대에서 패왕의 전설은 시작되었다!
제51장 야망이 아니라 천명(天命)
제52장 천리를 내다보는 눈
제53장 마녀의 사악한 계책
제54장 떨어진 마왕의 별
제55장 가장 확실한 복수는 용서
제56장 어검술의 절대적 위력
제57장 마의 하늘로 들어서다
제58장 마중천주의 탄생
제59장 대마황의 정체
제60장 새로운 시작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