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판사로 지내던 윤태성(尹泰星). 염라대왕의 장난으로 인해 다섯 번의 삶을 얻다. 첫 번째는 무림에서 태어나 흑백무신(黑白武神)으로 무림을 평정했다. 두 번째는 유라시아(Urasia) 대륙 최초의 9서클 마스터로 모든 사람의 존경과 질투를 받았다. 세 번째는 마교(魔敎)라는 곳의 제48대 교주로서 무림을 암흑기로 몰았다. 네 번째는 다시 유라시에 대륙에서 태어나 9서클의 흑마법사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삶을 살던 중, 자신은 단순히 염라대왕의 장
제41장 실마리를 찾다
제42장 광국, 루나틱 스페이스
제43장 카다브 제국의 참전
제44장 파르테논 제국 고립 작전
제45장 중간계의 카오스화
제46장 마지막 전쟁을 위한 준비
제47장 고스트 아일랜드
제48장 최후의 전쟁 그리고…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