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취급을 받던 그가 대협이 되어 돌아왔다!
유창한 언변도, 천재적인 머리도 없었다.
뛰어난 가문도, 인자하신 부모도 없었다.
내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어눌한 말투와 절룩거리는 다리.
이름이라고는 부스럼투성이라 창(瘡).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가혹한 시련일뿐...
이젠 바꾸리라!
내게 주어지지 않았던 것들과 없었던 것들을
내 스스로 만들고 쟁취할 것이다!!
제21장 백운신검(白雲神劍) 주창민
제22장 광마혈존(狂魔血尊)의 등장
제23장 재회
제24장 마성 대 마성
제25장 의혹
제26장 무림맹으로
제27장 은월문의 급습
제28장 깨어나는 이들
외전 검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