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정(正)이고 무엇이 사(邪)인가?
악마에게 송두리째 영혼을 바친들 무엇이 두려우랴.
승자위왕(勝者爲王)!!
오직 승자만이 정의(正義)를 말할 수 있음을 그대들은 아는가.
죽음의 비를 뿌리고 다니며 신(神)을 위협하는 고독한 살인객.
중원무림의 신도 그의 고독한 검에 난자당해 죽었다.
중인들은 절규한다.
강호여……!!
다시는 야망(野望)을 만들지 말고 도도히 혈사 속으로 잠들어라!!
우리들의 미친 검은 다시는 피(血)를 원하지 않는다.
제21장 녹림천하(綠林天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