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
한 많은 삶을 살다간 이우
판타지 세계 거인으로 우뚝 선다!
‘여, 여기가 어디지? 내,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지?
으아아아아아아!
‘내, 내가 형용할 수 없는 폭발과 고통에 견디지 못하고 죽었단 말인가? 그, 그렇다면 여긴 지옥인가?’
살인마, 대마두 음적(淫敵). 사파의 기인 혈수마영 능준,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혹독한 수련 중…..
뇌리에서 울리는 괴성!
으아아아아아!
“넌 누구냐? 넌 누구냐!”
이우와 능준,
그들의 운명적 동거는 시작되고….
사자후를 터뜨리며 판타지 세계를 정벌하는
황손 이우의 폭풍 같은 질주!
열려라! 새 하늘! 새 제국!
그 이름, 대한제국!
1. 헤르나의 눈물
2. 얻은 것과 잃은 것
3. 부커의 선전
4. 마물 등장
5. 시맨틀의 계략
6. 폰토피단을 사로잡다
7. 분탕질치는 마물
8. 대지진
9. 이우와 시맨틀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