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부모도 모르고 살아야 했던 사나이.
우연히 들게 된 황궁에서 타의에 의해 기약없는
도주가 시작된도, 그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는 무인들!
도의를 저버린 여인의 손에 의해 살수로 키워지게 되니 그 이름 십오야!
모습을 드러내는 어둠의 그림자들.
결국 천하를 노리는 검은 그림자들과의
일전을 벌이게 되니,
그의 손에 천하의 운명이 달려 있다.
드러나는 가문의 한,
십오야는 절규 한다.
십팔만리 중원은 그 앞에서 숨을 죽여야 한다.
천하를 구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