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조선공이자 목공이던 초운악. 살아남기 위해, 의조부의 복수를 위해 그는 자객의 길을 걷게 된다. 친인까지 죽이게 만드는 백야회의 비정함에 그는 불가능 할지도 모를 복수를 다짐한다. 우연히 전설의 자객 탈명비도에 대해 알게 된 그는 그의 성명절학인 탈명비도술을 익히게 되는데….
제41장 은자보다는 명예
제42장 은천문의 새로운 후계자
제43장 영원한 작별
제44장 넘을 수 없는 자객의 풍류
제45장 죽음의 장례식
제46장 불멸의 자객
제47장 공포의 살인비기, 무형파천살
제48장 계략과 술수
제49장 끝나지 않은 대결
제50장 자객의 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