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해,
그것이 비록 하늘이라 해도....
인연의 시작을 부르는 호선(狐仙)의 방문.
그것은, 천년을 전해 내려온 무사의 길을 열었다.
일개 서생이었던 윤찬은 책 대신 검을 쥐어 천하를 잠식해 오는 음모의 그림자를 베어 나가니......
믿지 마라!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악마의 손, 마수(魔手)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서서히, 서서히 목을 죄어올 뿐이다.
第 1 章 가짜 어머니
第 2 章 무서운 독
第 3 章 구자(久子)의 계책
第 4 章 지하실 속의 관(棺)
第 5 章 남아야 하나, 떠나야 하나?
第 6 章 다시 호굴(虎窟)로
第 7 章 그 날의 그 장면.
第 8 章 적을 속이려면 나부터 속여라
第 9 章 호 노인의 정체
第 10 章 웃음 꽃